아이와 어디를 갈까…고민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나의 눈을 사로잡은 숲
스샷 찍어놓고 가려고 마음 먹었다.

사진만보고 다른 정보는 전혀 찾아보지 않은채 주소만 확인하고 주말이 되어 출발
마음과 다르게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후 1시가 되어서 겨우 출발했다.
추워지는 날씨와 마지막 가을을 즐기려는 나같은 사람들 덕에…길이 정말 막혔다. 2시간 넘게 운전 하고 도착한 서후리숲…


오히려 애매하지 않고 늦게 도착해서…차가 빠져나간 자리에 주차할수 있었다.

사진은 제2 주차장. 조금 더 가면 제1 주차장이 있는데 서로 그리 멀지 않기때문에 보이는곳에 주차하는게 최고다.
1주차장 까지 갔다가 자리없으면 난감하니께~
(내가 그랬다…ㅋ)

서후리숲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다리위에서 이런 개울을 볼수 있었다..어쩜~멋지다^^ 역시 잘왔다. 고생한 보람이 있어 암!

입구사진은 못찍었지만 오른쪽에 있다.


입구에 요금을 보고 살짝 고민했다…들어갈 것인가…말것인가…
2시간 운전…기름값…톨게이트비용…입장료…하아…뭐지
제대로 알아봤어야 했다.ㅋ 내 불찰…

뭔 아이돌들이 왔었나보다..하고 찍어놨는데 나중에 보니 BTS였네.^^;;
산책 코스는 A,B코스가 있는데 B코스로 다녀와서 나는 자작나무숲엔 못갔다.
A 코스 1시간, B 코스 30분 예상시간~
산책코스가 힘들지는 않지만 힐 신고 갈만하지 않고 단화나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11월 9일 오흐 3시30분경….해 넘어가는 느낌?
속상해 숨넘어갈 지경..
지금 막 들어왔는데..

일찍 도착하면 산책코스 두가지를 다 돌수 있으니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차장에 가득한 차 대수에 비해서 사람이 거의보이지 않았다.
다들 A코스로 가셨나…ㅋ

예쁜 꽃 사진도 찍고


카페에 앉아서 아메리카노와 초코칩 쿠키를 먹었다. 살짝 어두우니 불을 켜주셔서 더욱 예뻤다..
아메리카노 아무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라떼를 주문할까 살짝 고민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구수한 맛이 나는 맛있는 아메리카노였다. 기분 좋게 잘 마셨다^^
산책은 시작도 안하고 일단 쉬기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예쁜 조경을 한것 같다.

T포즈를 2년째 유지하는 중. 무슨의미 인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

나름 예쁜 숲길이고 사람 많이 없는 한적한 산책을 하고자하는 이들이겐 좋은 곳인것 같다^^
화장실은 매표소 옆에 1군데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지금이 딱 단풍이 절정인것 같다. 여름 사진들 보긴했는데 지금이 더 예쁜것 같아서 나름 만족했다.
더 추워직기전에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녀보자^^